뿌리만 남아있는 치아들의 임플란트 치료케이스_안양허브치과

윗분처럼 오랜기간 치아가 뿌리만 남게 되면

옆의 치아가 앞쪽으로 쓰러지면서

기울어지게 됩니다.

아주 심각한 케이스는 교정을 통해서 치아를

바로 세우고 나서 임플란트 치료에 들어가고

윗분처럼 본인이 어느정도 관리가 가능하다 하시면

임플란트 식립 후 크라운을 만들때

커스텀 즉 맞춤형 지대주를 만들어

임플란트 머리를 본인 치아의 공간에 최대한 맞춰 제작 한뒤에

공간을 최소한으로 줄여주는 방식으로 치료합니다.

맞춤형 지대주를 사용하시더라도

쓰러진 치아 하방의 공간( 빨간 삼각형의 공간 ) 은

보철물이 들어갈 수 없는 공간이므로 죽은 공간으로 남게 되고

그 부위에 음식물이 많이 끼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음식물이 끼는 경우 자주 치간칫솔이나 워터픽을 사용하여

음식물 찌꺼기를 빼주셔야합니다.

만약 그런 번거로움이 싫다고 하시면

교정을 통해 뒤의 치아를 바로 세운 뒤 공간을 줄여

임플란트를 하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잇몸이 약해 교정력에 치아가

많이 흔들리게 되므로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가지 해결방법은 뒷 치아를 깎아서 씌우는 방법이 있는데

이것은 치아 삭제를 하게 되어 치아를

손상시키고 비용 또한 많이 추가되므로

추천 드리지는 않는 방법입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40대 이상분들은

잇몸 틈새에 끼는 음식물을 제거 하기 위해

치간칫솔을 사용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30대 후반부터 일년에 1미리씩 잇몸뼈가 자연스럽게

내려가면서 잇몸 사이에 음식물이 끼는데

이런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을 받아들이고

중년 이후부터는 치간칫솔을 열심히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

 

정직하고 친절한

양심치과 안양일번가허브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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