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사진의 환자분은 위에 앞니가 선천적으로 두개가 없었는데
이전에 타치과에서 브릿지를 해서 치아를 만들기로 했는데
임시 브릿지 상태에서 개인적인 사정과 비용으로 치료를 미루다가
5년 만에 치아가 다 부러져
결국 임플란트로 치료를 하게된 환자입니다.
브릿지로 치료가 들어가게 되어
본인의 멀쩡한 치아까지 썩게 되어 아깝게 발치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아쉽지만 앞니 부위에 임플란트를 식립해서 브릿지를 만들어 드렸습니다.
임플란트 식립후 4개월 뒤에 임시치아를 만들어 드리고 잇몸이 완전히 아물고 나서
임플란트 머리 부위를 맞춤형 지대주로 치아 각도에 맞게 제작 한뒤
그 위에 지르코니아 브릿지로 치아를 제작해드렸습니다.
자연치아는 브릿지 상태에서 안쪽으로 치아가 썩는 경우가 자주 있지만
임플란트는 썩지 않으므로 임시접착도 부담없이 가능하고
끼웠다 뺐다하면서 브릿지 안에
음식물 찌꺼기가 저류되었을 경우 깨끗하게 청소도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아래쪽 치아 색이 어두워 추후 미백을 하실 예정이고 아랫이의 색과
위의 치아색이 많이 차이나면
임플란트가 임시접착 해둔 상태라 추후 며칠 내에 색조조정도
손쉽게 가능합니다.
젊은 여성분이라 일부러 미백효과를 얻기 위해 밝은 색으로 제작해드렸고
추후 아래쪽을 미백하실 예정입니다.
정직하고 친절한
양심치과안양허브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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