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성과 기능성이 중요한 앞니 임플란트 케이스 중 가장 난이도 있는 앞니임플란트케이스_안양허브치과

 

아래 사진의 환자분은 젊으신 분인데

잇몸이 선천적으로 매우 약하셔서 치아의 잇몸이 다 드러나게 되시고

치아가 흔들리시는 상태로 안양허브치과에 내원하셨습니다.

 

<선천적으로 잇몸이 좋지 못하셔서 앞니가 다 흔들리는 채로 내원하신 환자분>

 

<흔들리는 앞니를 제거하고 잇몸뼈가 없으셔서 인공뼈를 채워넣고 기다리시는 상태(발플라스트틀니로 임시틀니제작)>

 

<임플란트 2개를 심으면서 2차인공뼈 시술>

 

<지르코니아로 보철물을 제작하여 임플란트와 연결한 후 모습>

 

이런 케이스의 앞니임플란트는 매우 어려운 케이스입니다.

이유는 풍치로 인해

임플란트를 고정해주어야 할 잇몸뼈가 다 녹았기때문에

그 부위에 잇몸뼈를 대신하여 많은 인공뼈를 이식해야하고

잘 붙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위 환자분의 경우 기존의 흔들리는 앞니를 빼고

2개월뒤에 잇몸에 인공뼈를 이식하고

인공뼈 이식후 4개월 후에 임플란트를 심습니다.

심을 때 동시에 뼈이식을 다시 하고

6개월 후에 2차수술할때 한번더 잇몸과 뼈를 이식했습니다.

만약 뼈이식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첫사진에 치아뿌리가 보인것처럼

임플란트의 나사선이 보이는 치료결과를 나타내었을 것입니다.

 

잇몸뼈 이식후에도 임시치아를 지속적으로 조정시키면서

잇몸도 병행으로 수정하여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작업을 병행해야하는데

환자분께서 먼곳으로 이사를 가게되셔서

마지막사진까지의 결과만 얻게 되었습니다.

 

허브닥터는 아쉬웠지만 환자분께서는 이전보다 훨씬 나아졌다고 만족하셨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으로 인해 잇몸이 더 내려가고

치아의 길이는 주변치아들은 길어지지만 임플란트 치아는 그대로 유지되어서

심미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앞니임플란트는 수술이 끝난다음에도

계속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몇년 지나면 주변치아들과의 심미성을 맞추기 위해

보철물을 반드시 교체해주어야 하는 주기가 돌아옵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치아관리를 해주셔야 하고

이를 관리해줄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평판을 쌓은 치과에서

임플란트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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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고 친절한

양심치과 안양허브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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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74-297(안양로312)허브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