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턱에 심하게 뼈가 없어서 틀니가 빠지는 경우 보험틀니 하는 방법_안양허브치과

위 사진의 어머님은 시골에 계신 분이신데

자녀분들이 치료를 위해 허브치과에 모시고 오신 분입니다.

이전에 시골에서 틀니를 해드렸으나 식사를 잘 못하시고 불편해하셔서

멀더라도 조금 더 나은 곳에서

치료 받고자 한달정도 자녀분들의 집에 머물면서 치료를 받으셨습니다.

일단 아래는 치아가 하나도 없는 상태여서

틀니가 식사하실 때마다 혀와 같이 위아래로 움직여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였습니다.

이런경우는 아무리 유명대학 교수님이 틀니를 해주셔도

식사를 하기는 거의 어렵습니다.

특히 위에는 치아가 하나도 없어도 입천장이 넓게 덮여서 유지력이 있으나

아래의 경우는 좁은 이틀에 틀니가 배떠다니 듯 말씀하실때

식사하실 때 혀의 움직임에 따라 같이 움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아랫턱 뼈가 어느정도 남아있으신 분들은

4미리 정도의 두께의 임플란트를 심고

그 위에 로케이터라고 부르는 똑딱이 단추를 달아서 임플란트 지지 틀니를 제작하나

위의 어머님 처럼 오랜기간 안맞는 틀니를 사용하셔서

잇몸뼈가 전혀 남아있지 않은 경우는

2미리 직경의 틀니유지를 위한 특수 임플란트를 심어서

틀니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해드립니다.

이런 틀니를 임플란트 지지 틀니 또는 오버덴쳐라고 부릅니다.

위의 어머님은 만 65세가 넘어서

틀니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총비용의 30%만 내고 치료받으시면 됩니다.

아래 임플란트는 무치악 즉 치아가 하나도 없으셨던 상태라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비보험으로 틀니지지 임플란트를

총 4개를 식립해드린 상태입니다.

치아가 남아있으신 어머님들은 임플란트도 건강보험혜택을 적용받아 진료비의 30%만 부담하시고 식립하신 뒤 그 위에 틀니도 보험으로 제작가능합니다.

현재는 틀니가 잘 고정되어 식사하시기 훨씬 좋아지셔서

환자분의 틀니사용이 수월해지신 상태입니다.

위의 사진에 보듯이 보험틀니라도 재료를 좋은 것으로 사용하고 비싸지만

안쪽에 메쉬( 쇠가 그물망과 같은 상태) 를

사용하여 몇년 뒤 틀니가 잘 빠지는 경우 수월하게 고칠 수 있도록 제작해드렸습니다.

위의 어머님 처럼 부모님께서 틀니 사용에 어려움이 있으시거나

식사를 잘 못하신다면 치과에 내원하셔서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올 7월부터 만 65세는 보험이 적용되어

경제적 부담이 비보험일때보다 반이하로 줄어들었으니

나라에서 주는 혜택받아 효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정직하고 친절한

양심치과 안양허브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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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44-2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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