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를 이용한 아랫틀니 착용 후>

 

위 환자분은 80대의 어르신입니다. 아래틀니가 안맞고 이가 없어서

 거의 음식을

 씹어드시지 못하시고 우물우물 드시거나 죽으로
연명해오셨습니다.

치아가 없어서 식사를 못하시는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소화불량과

기억력 감퇴증상을

호소하십니다. 이가 오복 중의 하나라고 말하는 이유도

 잘 씹어먹어야 두뇌도

자극이 되고 위에도 부담이 덜 가기 때문입니다.

 

위의 할아버님처럼 아랫턱에 치아가 하나도 없는 경우에는 식사하시기가 굉장히 불편합니다.

윗턱의 경우는 치아가 하나도 없이 완전틀니를 만들어드려도

입천장에 틀니가 붙어있기 때문에 식사를 하실수 있으시지만

아랫틀니의 경우에는

 말할때마다 혀의 움직임에 의해 틀니가 배 떠다니듯 좌우로 많이 움직이고 위로 들썩거려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틀니 만들기의 고수라도
아래에 치아가 하나도 없는 경우에는

완전틀니를 만들기를 꺼려합니다.

이런경우에 치아가 없는 갯수만큼 총 8-14정도의

임플란트를 심어야 틀니없이

임플란트 치아로만 사용하실 수 있고
이분처럼 연세도 있으시고 나이들어

경제력이 없으신 어르신들께서는 최소 두개의 임플란트를 심어서

틀니를 만들 수 있습니다.

 

두번째 사진처럼 아랫턱에 임플란트가 심겨져있고
 거기에 단추(로케이터)가

연결되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이 단추는 특수부품으로 수입되어 매우 고가이지만

연세드신 분들도 틀니를 장착하기

편하시고 유지력이 좋아 틀니가 쉽게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틀니의 안쪽도 보시면 파란 뚜껑이 보이실 것입니다.

틀니와 잇몸에 심은 임플란트의 똑딱단추를

 서로연결해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틀니를 임플란트 유지형 틀니 또는 오버덴쳐라고 부릅니다.

완전히 치아가 하나도 없으신 어르신들께서 조금 더 틀니를 편하고

자연스럽게 쓰실 수 있는 방법이며 시술 과정 또한 다른 어떠한

방법보다 쉽고 편합니다. 

 

제일 위의 엑스레이 사진처럼 임플란트 두개를 심고나서 3개월동안

뼈에 붙는 기간을 기다린뒤 임플란트에
로케이터를 연결하고 그 위에

틀니를 만들어 주기만 하면됩니다.

 

이 방법으로 만들어 드린 분들은 일반적인 틀니를
 사용하시는 분들보다

만족도가 매우 높았고 사용도 편하고 씹기가
훨씬 수월해지셨다고 합니다.

단 이방법도 틀니이므로 본인 치아나 모든치아를
임플란트 심는 것보다는

씹는 능력에서는 뒤쳐집니다.

그러나 이방법은 임플란트를 치아 갯수 대로
심기엔 부담이 되시거나 현재

남은이가 하나도 없어서 틀니가 많이 움직여 사용하시기 어려운

분들께는 아주 편리하고 합리적인 치료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양허브치과
<031-444-2879>
친절하고 정직한치과_안양허브치과
안양일번가치과

임플란트 l 2008. 10. 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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