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링(스케일링) 전후 비교사진1>
<스켈링(스케일링) 전후 비교사진2>
중년의 나이이시지만 스켈링(스케일링)을
처음 받아보셨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대하는 직업을 가지고 계시는데
아래 앞니가 지저분해보이셔서 스켈링(스케일링)을 받으러 오셨습니다.
스케링(스케일링) 전의 상태에선 치석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서
치아뿌리가 잇몸아래로 드러나 있는지 보이지 않지만
스켈링을 하고 나신 뒤에 사진을 보면 잇몸이 많이 내려가고
치아의 뿌리가 드러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스켈링(스케일링)하고 나서
많은 분들이 뿌리가 드러나서 시리다.
이가 흔들리는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므로 치과에 대해 잘못 알려진 상식 중에 하나가
스켈링(스케일링)을 하면 이가 망가진다는 속설이죠.
이것은 치아가 망가지는 것이 아니라 치아에 병풍처럼 띠를 두르고 있던
치석이 제거되면 단단한 치석이 없어지므로 치아를 흔들리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입니다. 또한, 치석은 치아에 찰싹 달라붙어 잇몸과
치아뿌리까지 내려가서 뿌리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가
제거되니 이가 시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스켈링(스케일링)은 꼭 해주어야 하는 것일까요?
스켈링(스케일링)하지 않고 오랫동안 치석을 남겨두면 치석에 기생하는
수많은 세균들이 잇몸뼈를 점점 녹이고 그 상태로 세월이 계속 흐르면
결국 치석이 붙은채로 치아가 빠집니다.
또한 잇몸질환의 원인이 되어 풍치가 생기게 됩니다. 아무리 잇몸약을 먹어도
스켈링(스케일링)을 안해주시면 말짱 도루묵이 됩니다.
더불어 이렇게 치석에 세균이 많으니 구취(입냄새)가 수반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나는 참 열심히 양치를 하는데 입냄새가 난다는 분들은
치석을 일차적으로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위 사진처럼 치석이 많이 쌓인 경우는 아무리 열심히 양치질을 하셔도
치석은 남고 잇몸건강과 입냄새는 점점 악화되어 갑니다.
올해 7월부터 스켈링(스켈일링)에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년1회
본인부담금 1만3천원이면 스켈링(스케일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간의 접촉이 많으신 현대인들에게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는
필수이며 깨끗한 구강상태 또한 필수입니다.
안양허브치과에서는 스켈링(스케일링) 또한 정성들여 꼼꼼히
가족의 치아같이 실시하오니 많은 이용바랍니다.
1. 오래기다리지 않으시려면 전화예약부탁드립니다.
2. 정확한 진단은 직접내원해주셔야 가능하므로 사이버상의 상담결과와
상이할 수 있습니다.
그밖의 문의사항은 허브치과네이버카페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