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치료받은 앞니가 잇몸이 붓고 피가나고 냄새나서 올세라믹으로 다시 앞니를 치료하신 케이스

<메탈도자기하신 상태인데 잇몸이 많이 부어있습니다>

 
 
<올세라믹 도자기로 교체하신 후 잇몸이 가라앉고 선분홍색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전에 씌운 앞니에서 피가나고 심하게 냄새가 나서 
교체를 원하시는 분입니다.
예전에는 도자기를 이용해서 치아를 씌우는 경우에는
도자기 아래에 메탈이 들어가고
그 위에 도자기를 입히는 방식으로 주로 치료를 했습니다.
 
이런 방식의 도자기 치료방법은 강도가 강하고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선호되기 하지만 앞니의 경우 
생체친화성이 올세라믹보다 떨어지므로 잇몸이 붓거나
피가나고 잇몸라인이 검게 변화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주로 올세라믹 도자기로 대체하는 추세입니다.
 
위 사진의 환자분은 
일주일안에 치료를 마무리해드려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우선 전에 씌우신 메탈도자기를 제거하고 
임시치아를 제작하여 끼워드렸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신경치료를 한 후 
본을 뜬뒤 올세라믹치아를 제작하여 끼워드렸습니다.
임시치아를 해드리고 3일이 경과후 부은 잇몸이 다 가라앉고
더 이상 피가 나지 않는 상태로 빠르게 회복하셨습니다.
잇몸상태와 치아상태를 깨끗히 다시 정리하고 새로 올세라믹으로
치료하신 뒤 환자분께서 매우 흡족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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