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를 제거한 뒤 세렉시스템으로 크라운을 디자인 하기 위해 3D입체스캔한 모습>


<1시간만에 완성된 세렉크라운을 위에서 본 모습(원안)>

<세렉크라운을 한뒤 옆에서 본 모습>

위 환자분은 작은어금니에 충치가 생긴걸 발견하시고
안양허브치과에 내원하셨습니다.
치아색나는 재료를 원하셔서 세렉이맥스크라운으로 
치료해드렸습니다.

치아색이 나는 치과재료 중 가장 흔히 사용하는 것은
도자기 아래쪽에 쇠가 있는 PFM, 지르코니아, 이맥스가 있습니다.

도자기 아래쪽에 쇠가 있는 PFM은 시간이 경과하면 잇몸라인이 검게변하고
색이 탁해서 투명도 또한 떨어져 심미성이 좋지 못한 편입니다.
반면 지르코니아와 이맥스는 아래쪽에 쇠가 없어 심미성이 강화되어 있는
재료로 많은 분들이 최근 많이 선택하십니다.

그럼 지르코니아와 이맥스 둘 중 어느 것이 좋을까요?
색, 톤, 투명감 등의 심미성에서는 이맥스만한 올세라믹이 없습니다.
그러나 강도는 지르코니아가 더 좋습니다. 이맥스의 강도는 치아와 유사한 수준이고
지르코니아의 강도는 치아보다 강합니다.
물론 지르코니아처럼 강한 것이 좋을 수도 있지만 씹는 일을 하면서
아래나 위쪽의 다른 치아를 약간씩 마모를 시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치아의 위치에 따라 적정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르코니아 같은 경우 강도가 좋고 투명감이 적은 대신 강도가 좋으므로
뒤쪽에 잘 보이지 않으면서 많은 힘이 들어가는 어금니쪽에 사용하는 것이 좋고
이맥스 같은 경우는 타인의 눈에 잘 띄지만 씹는 활동을 상대적으로 적은 곳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과치료를 받으셨던 안받으셨던 간에 되도록이면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은 치아건강을 위해 
자제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직하고 친절한
양심치과 안양허브치과
http://cafe.naver.com/herbdental
031-444-2879


충치치료 l 2017. 10. 25. 11:17

최근에 올라온 글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879)
허브치과안내 (10)
허브치과 이벤트 (11)
교정 (303)
임플란트 (193)
미백 (66)
충치치료 (387)
레이저치료 (5)
앞니성형 (237)
레진치료 (250)
흡연금연치료 (9)
스켈링 (31)
질문게시판 (1)
틀니,사랑니,시린이 (360)
허브치과-협력병원 (0)
get rsstistory! Tistory Tistory 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