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은 5년전에 아래치아를 발치하고 나서

브릿지나 임플란트를 원치 않으셔서 발플라스트 틀니를 제작해드린 분입니다.

발플라스트는 본뜨고 일주일 뒤에 끼우기 때문에

제작기간이 짧고 통증이 아예 없으며

착용한 뒤 임시틀니와 달리 식사가 가능하며

심미적이라 다른 사람들이 틀니를 사용하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윗분은 임플란트의 이물감과 브릿지의 치아삭제가 싫어

고정성으로 보철을 해넣기 보다 틀니로 제작해서

끼웠다 뺐다 하는게 더 편하다고 하시는 분입니다.

환자분들마다 선호하시는 치료 방식이 달라

브릿지나 임플란트 처럼 치아에 완전 고정해서

자기치아 처럼 쓰는게 좋지만

인공적인 삭제와 보철물이 싫은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이런경우 발플라스트 틀니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쪽 발플라스트를 제작할 당시에는

발플라스트 제작하는 파우더 가루의 색이 조금 더 붉었고 현재는 조금더

핑크빛이 돌고 시간이 지나 헐거워지면 수정도 가능한 재질로 진화했습니다.

발플라스트를 선호하시는 환자분들은

다른 치료 방법보다 편하게 생각하긴 하지만

이 방식은 주무실땐 빼고

자주 끼고 빼면 치아에 무리가 갈 수있으므로

아주 오래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보통 임플란트 전 치료 방법으로 많이 사용하지만

윗분 처럼 경우에 따라 몇년 이상 무리 없이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정직하고 친절한

양심치과 안양허브치과

http://cafe.naver.com/herbdental

031-444-2879

틀니,사랑니,시린이 l 2023. 11. 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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