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으로 치아가 황색인 분의 치아미백 케이스_안양허브치과

 

윗분은 선천적 황니로 인해 치아색이 매우 어두운 젊은 여성 분이였습니다.

황니가 심하고 치아 색이 약간 띠가 둘러져 있어 한두차례 미백을 했을때는 치아에 띠가 보이면서

조금 더 지저분한 색으로 보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미백 사진도 자세히 보시면 약간의 노란띠가 중간 중간 섞여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통  착색에 의한 황니는 3-4회의 미백으로  아주 밝게 미백이 가능하나

윗분처럼 선천적 황니는 두배정도의 미백 횟수가 필요합니다.

자연치아에서 가장 밝은 색까지 미백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해서 횟수를 정하는데 윗분은 7회의

미백을 진행해드린 케이스 입니다.

커피나 차를 많이 마셔서 착색되신 분들은 1-2회만 해도 확 밝아지지만 커피도 안마시는데

다른 분들보다 누런이를 가진 분들은 선천적 황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분들은 다른 환자들 보다 여러차례 미백을 끈기있게 진행하셔야합니다.

윗분도 미백치료 후 사진이 침을 드라이 시킨 뒤 찍은 것이라 더 뽀얗게 보이지만

실제 황니인 분들은 법랑질 안에 있는 상아질이 다른 분들보다 노랗게 보이므로 침이 묻은 상태에서는

위에 사진보다는 색이 약간 더 노란끼가 있습니다.

자연치아는 상아질 색상으로 인해 연예인들의 치아처럼 뽀얗게 하얗지 않다는걸 항상 강조드립니다.

그렇게 인조적인 하얀 치아를 원하시는 분들은 라미네이트 게시판에 무삭제 라미네이트를

진행하시면 빛이 차단되면서 더 하얗게 치아색이 보여지므로 자연스럽지는 않지만

사진을 찍을때 아주 밝게 찍히기 때문에 선호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정직하고 친절한

양심치과 안양허브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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